길 위의 세계사
- 최초 등록일
- 2018.02.09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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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가지 카테고리로 나눈 재미있는 세계사 내용입니다.
각 길에서 벌어지는 세계사를 재미있게 푼 내용입니다.
목차
1. 호모 사피엔스, 생존을 위하나 지구 한 바퀴
2. 강철로 만든 히타이트의 길
3. 기독교 공동체 로마를 마든 콘스탄티누스의 길
4. 중국과 로마를 이어 준 비단길
5. 지중해와 태평양을 오간 몽골의 길
6. 문명을 찾으러 간 십자군의 길
7. 황금을 찾아 떠난 유럽 원정대의 항해 길
8. 맨체스터에서 코지코드까지 면직물이 만든 길
9. 우주로 가는 길
본문내용
도시를 건설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길을 닦는 것이다. 길을 닦아야 사람과 물자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이 닦이면 그 옆으로 각종 건물,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선다.
그 도시가 얼마나 큰지는 도로의 폭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도시로 들어가는 폭이 클수록 도시의 크기가 클 확률이 높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일부러 도시의 폭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다. 자동차의 증가율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대표적인 도시가 뉴욕과 런던 등이다.
특히 뉴욕은 교통 체증으로 유명하다. 그에 못지않게 서울도 교통체증이 심하다. 서울은 도시 계획을 세울 때부터 주요 도로의 폭은 넓게 설정했다.
하지만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다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우리는 도로 위에 있다. 인간은 서로 떨어져서 살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서로 끊임없는 상호교류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물자를 교환한다. 이것이 가능할 이유는 길이 있어서이다.
그래서 나라의 흥망성쇠와 길의 관계는 주목할 만하다. 모든 길이 서로 통하고 흐름이 원활했던 로마제국과 원나라는 세계를 지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