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업 지도안(사회)

소개글

세계의 기후를 학생들에게 수업하기 위해 만든 총 6차시의 프로젝트로 구성된 공개수업 지도안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세계의 가장 가고싶은 곳의 사진을 찾고, 그 사진에 맞게 여행에세이를 직접 만드는 형태로 제작한 수업지도안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가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배경을 인터넷에서 찾고, 학생들이 그 자료에 대해 느끼는 점을 직접 사진의 형태로 표현한 뒤, 기행문, 일기 형태로 적어보는 수업을 구성하였다.

목차

Ⅰ. 학습 지도안 요약본
Ⅱ. 학습 지도안 원본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기준이니 역량이니 이런 거 보다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느끼는 흥미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흥미를 가지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그 과목에 대해서 좀 더 학생들이 심화하여 공부를 스스로 할 것이고,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경우 최소한 수업시간에 잠은 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참가할 수 있게 본 수업을 구성하였다. 전체적인 틀은 다음과 같다. 흥미라는 기본 베이스 아래 ESSAY, 세계의 기후라는 교과 내용적 지식, 자유학기제에서 추구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기반한 학생 중심 수업 방법, 거꾸로 교실의 동영상을 활용한 교과 내용 지식의 전달을 결합시켜 2015 사회과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통합 사회 과목의 교과 역량(비판적 사고력 및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 결정 능력, 자기 존중 및 대인 관계 능력, 공동체적 역량, 통합적 사고력)을 구현해낼 수 있게 8차시 동안 세계의 기후에 관련된 부분을 거꾸로 교실의 형태로 교과 내용을 전달한 후, 학생들은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각 기후대 별로 가고 싶은 도시를 선정한다. 이후 1차시는 학생들이 크로마키 세트에서 사진을 찍고 마지막 1차시는 합성사진과 함께 그 곳에서 느낀 점을 ESSAY 형태로 적어보는 시간을 갖고 발표하도록 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중 략>

첫째 날 미국의 뉴욕에서 한국의 한류스타 송중기를 보았다. 늠름한 그의 모습을 보니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러웠다. 사람들 말로는 이곳은 지금 가을이지만 가을이 매우 짧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길다는 겨울의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백화점에 들러서 간지나는 겨울파카를 하나 구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