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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베스트셀러 독후감 > 2020 하류 노인이 온다(후지타 다카노리)를 읽고 - '노인천국' 일본의 현실 下流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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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최종 저작일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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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노인복지에 매년 100조원 가까운 예산 투입되는 ‘노인천국’이 일본이다. 그러나 이 나라도 ‘초(超) 고령화’라는 거대한 변화와 그 후유증에는 속수무책이다. 오갈 데 없는 가난한 노인을 가리키는 이른바 ‘하류노인’(下流老人) 계층이 어이없게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언론 NHK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0분쯤 홋카이도(北海道) 삿포로(札幌)시의 저소득ㆍ고령자 자립지원시설 ‘소셜 하임’에서 불이 나 목조 3층 건물(500㎡)을 모두 태웠다. 소방차 40여대가 출동했지만 순식간에 건물이 전소돼 남성 8명과 여성 3명 등 1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3층 여관을 개조한 이 건물은 오갈 데 없는 노인에게 월 3만6,000엔(35만원)만 받고 1인당 10㎡ 면적의 잠자리를 제공해왔다.
입주자 모두 곤궁하고 돌봐 줄 친인척이 없는 무연고 어르신들이었다. 이번 화재에서 무사히 구조된 2명을 포함, 전체 입주자 16명중 13명이 ‘생활보호 대상자’였다. 혼자서는 목욕은 물론이고 식사도 불가능한 노인도 있었다. 이 시설을 운영해 온 ‘난모사서포트’란 회사 측은 “병원까지 교통편을 제공하고 쇼핑도 함께 지원해왔다”며 “숨진 노인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화재발생 10분만에 불기둥이 10m까지 치솟을 만큼 참혹한 사고였다. 주변 이웃들은 “노인들을 편의점에서 자주 마주쳤고 건물 앞 벤치에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봐왔다. 너무 가슴 아프다”고 NHK에 증언했다. 해당 건물은 지은 지 50년된 곳으로 천정에 스프링쿨러(자동소화장치)는 없었다. 이 건물이 ‘하숙’업종으로 분류돼 설치 의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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