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 돌기염, 맹장염, 병태생리, 증상, 정의, 원인, 치료, 간호, 합병증
- 최초 등록일
- 2018.01.3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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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문헌고찰
본문내용
1. 필요성 및 목적
우리가 오른쪽 배가 아프다고 대부분 처음 생각하는 것이 충수 돌기염일 만큼 흔하면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 주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수술 중에 하나가 흔히 사람들이 ‘맹장염’이라고 말하는 ‘충수 돌기염’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흔한 수술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서 충수 돌기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이 주제를 택하게 되었다.
《 acute appendicitis 》
Ⅱ. 문헌고찰
1) 질병에 대한 고찰 ( description of disease )
(1) 정의
충수는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되는 첫 부위인 맹 장의 끝에 꼬리처럼 달려 있는데 위치가 가까운 탓인 지 일반 사람들은 이 병을 맹장염이라 부르기도 한다.
충수돌기염이란 엄밀히 말해서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며 어 떤 원인에 의해 충수의 입구가 막히게 되고, 이에 의 해 충수가 부어오르고 혈류가 차단되면서 염증이 심해 져 가는 병이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충수 주위 임 파선이 부으면서 부어오른 임파선에 의해 충수 입구가 막히는 경우이며 그 밖에도 대변이나 다른 이물질이 입구를 막아 생기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통을 일으키게 되며(급성 충수염), 가끔은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성 충수염(chronic appendicitis)이라고 하나 이는 잘못된 진단으로, 재발성 충수염(relapsing appendicitis)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2) 원인
세균 감염설 바이러스설, 알레르기설등 여러 설이 있으나 아직 확정적인 것은 없다.
대부분 충수의 점막하 림프조직이 지나치게 중식하거나, 분석(단단히 굳은 변덩어리)으로 인하여 충수돌기가 폐쇄됨으로써 충수염이 발생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 수문사
간호 진단과 계획 - 서울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