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면접과정관련 내용으로 감상한 킹스맨 1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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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액션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판도를 그려냈다고 평을 받는 엄청난 영화가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바로 속편제작계획까지 발표된 영화는 바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이다. 어떻게 보면 영화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의 작품인 ‘킬 빌’과 같은 B급 히어로 영화로 분류될 수 있겠으나 매튜 본의 킹스맨은 과거 감독의 전작들인 킥 애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등의 영화에서 보여준 액션과 스토리 등은 이 킹스맨을 보여주기 위한 초석에 불과하지 않을까 라는 평을 받고 동시에 네티즌들의 은어인 ‘약을 빨고 만든’ 영화라 인정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콜린 퍼스, 사무엘 L 잭슨, 주인공 태론 에거튼을 재조명 받게 해주기도 하였다.
어떻게 보면 시간 보내기용, 2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는 재미있는 액션 영화로 보고 넘길 수 도 있으나 감독은 재미와 더불어 각종 해학과 풍자적 요소를 여기저기 집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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