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현황 및 규제 [비트코인,가상화폐,암호화폐,ICO,ICO,가상화폐거래소]

소개글

가상화폐거래소 현황 및 규제에 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가상화폐거래소 개념
2. 가상화폐거래소 현황
3. 가사화폐거래소 이익
4. 가상화폐거래소 문제점
5. 가상화폐거래소 정부규제
6.참고자료

본문내용

ICO(Initial Coin Offerings)는 '가상화폐공개'를 뜻하는 말이다. 기업 설립 후 가상화폐를 활용해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다. 비트코인 등이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다. ICO라는 용어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신규 주식공개)단어와 유사하다. IPO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ICO는 비트코인이 아닌 새로운 가상통화를 처음으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거래하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IPO와 유사하지만 사실상 전혀 다른 개념이다. 특히, ICO는 가상화폐를 사용한다는 게 IPO와 큰 차이점이다. 통장 대신 ‘코인 지갑’에 투자금이 꽃히는 셈이다. ICO가 전개되는 방식을 보면 사업을 추진하는 이가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한다. 투자자들이 백서를 살펴본다. 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더리움 같은 현금화하기 쉬운 기존 가상통화로 투자하고, 사업을 벌이는 이는 투자의 대가로 투자자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가치를 담은 ‘새로운 가상통화’를 만들어 제공하는데, 사업자는 이 신규 가상통화에 투자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권리를 자율적으로 설정하여 담을 수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수익 배분 권리를 신규 가상통화에 담을 수도 있으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이들이 새롭게 만들어 유통하는 가상통화를 ‘알트코인(Alt Coin:대체 성격을 가진 화폐)’이라고 한다. ICO의 투자자들은 투자의 대가로 받은 새로운 알트코인을 계속 보유하여 이 가상통화에 담긴 권리를 행사할 수도 있고, 알트코인을 제3자에게 매매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상통화에 대한 거래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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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거래소가 해킹당해 파산을 선언했다/김원철/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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