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3사 편성 전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8.01.2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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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KBS1의 편성 전략
3. KBS2의 편성 전략
4. MBC의 편성 전략
5. SBS의 편성 전략
6. KBS1과 KBS2
7. KBS(1,2)와 MBC
8. KBS(1,2)와 SBS
9. MBC와 SBS
10.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KBS와 MBC는 공영방송이며 SBS는 민간기업에 의한 민영방송이다. 따라서 각각의 방송국이 추구하는 목표도 다를 것이고 프로그램의 특성도 다를 것이다. KBS와 MBC가 같은 공영방송이라고 해도 경영진의 의견에 의해 편성을 다르게 할 수 있고, KBS의 경우 채널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MBC보다 더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에 비해 MBC와 SBS는 단일 채널로서 같은 시간 동안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각자에게 유리한 편성전략을 이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KBS와 MBC와 SBS 사이에서 편성은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나타날까? 지금부터 KBS와 MBC, SBS의 편성 전략에 대해서 분석하고 비교해보자.
2. KBS1의 편성 전략
KBS1은 공영방송으로서, 오락과 드라마보다는 시사교양과 뉴스를 위주로 편성이 되어있다. 뉴스를 기준으로 시간을 나눠, 오전 시간대를 5시부터 12시까지, 오후 시간대를 12시부터 7시까지, 프라임 타임을 7시부터 12시까지, 12시 이후는 새벽 시간대로 설정하였고, 또한 KBS1의 주요 시청자를 사회에 관심이 많고, 뉴스와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즐겨보며 드라마 보다는 정보전달, 제공의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직장인과 주부로 설정하고 편성표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
KBS1 채널의 평일 오전 시간대에는 주로 이른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들과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아침 5시에 KBS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후 내고향 스페셜과 인간극장, 아침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목표 연령이 다소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5시 뉴스부터 10시 55분에 방영하는 별별가족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줄띠 편성으로 배치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일정한 시청습관을 형성하게 한다. 오전 11시에는 KBS 네트워크 특선 프로그램을 방영하여 각각 지역별로 고유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11시 55분에 바른 말 고운 말 프로그램을 방영하여 상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