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고린도교회 사역
- 최초 등록일
- 2018.01.1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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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3년간의 공생애 사역을 마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건. 넓고 넓은 전 세계 중 조그마한 지역에서 일어난 단순한 사형사건인 줄 알았던 예수님 십자가 처형사건은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 예언하신 언약의 성취였고 인류구원 사역의 결론을 의미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에 그치지 않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셨기에 우리가 받은 이 복음이 성경의 말씀으로서 전파될 수 있었다. 만약 돌아가셔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그냥 성인의 죽음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지만 부활하셨기에 죽음과 상관없는 참 하나님이심이 예수님께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원래 이 땅은 피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정치사를 보더라도 무고한 피가 흘려진 이후에는 반드시 역사가 일어났다. 광주민주화 운동, 박종철 학생 고문치사 사건 등 피를 흘린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는 큰 역사가 쓰여졌던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는 겁쟁이였던 그의 제자들은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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