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에 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8.01.09
- 최종 저작일
- 2017.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서론
2. 나는 자주 성적 대상이 되었다
3. 여성의 상품화
4. 광고 속에서의 여성상
5. 많은 남성들은 말한다
6. 결론
본문내용
“페미니스트라고 말했는데 인격모독이 돌아왔어요” 서울에 거주하는 한모(28.여)씨는 최근 자신이 페미니즘 사상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가 지인들로부터 인신공격에 가까운 모독을 받았다.
한씨는 신문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에서 강남역 10번 출구 살인사건에 대해 “여성이 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우선” 이라고 주장했지만 모임에 참여한 일부 남성들은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다” 라며 맞섰다.
이후 토론은 상대의 의견을 듣고 보완하는 건전한 내용이 아닌 남녀갈등 구도로 나뉘어 상호 비방성격으로 흘러갔다.
이어 징병제 문제와 여성이 짧은 옷을 입었을 때 일부 남성들로부터 받은 불쾌한 시선에 대해 한씨는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일부 주장에 공감한다”고 하자 격양된 모임 참가자로부터 “쿵쾅이세요?”라는 발언을 들었다.
‘쿵쾅이’란 못생긴 외모 때문에 항상 성나있는 여성이라는 의미로 일부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를 비하하는 용어이다. 여성을 혐오하는 표현이 넘쳐나게 된 건 벌써 오래 전의 일이다.
참고 자료
페미니스타라고 말했는데 인격모독이 돌아왔어요 / 세계일보 / http://www.segye.com/newsVie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