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페임 소개 및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8.01.07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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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엘런 파커(1944 ~ ) : 1944년 2월 14일 영국에서 태어난 앨런 파커는 20대에 소설을 쓰기도 하고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기도 했다. 1960년대 친구인 유명 제작자 데이비드 퍼트남(David Puttnam)의 권유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76년에 만든 첫 장편영화는 어린이 배우를 기용해 미국식 갱스터를 패러디한 뮤지컬 <벅시 말론>인데, 이 영화로 칸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대표작으로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1978), <페임>(1980), <버디>(1984), <엔젤 하트>(1987), <폭풍의 나날>(1990), <커미트먼트>(1991), <웰빌로 가는 길>(1994), <에비타>(1997) 등이 있다. 특히 1991년 작 <커미트먼트>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하층민의 모습에 담아 주목을 끌었다.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그는 실제로 다수의 영화에 작곡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벅시 말론>(1976)
워런 비티 주연, 배리 레빈슨 감독의 <벅시>(1991)가 갱스터 벅시의 개인사를 정면으로 다뤘다면, 어린 조디 포스터가 등장하는 <벅시 말론>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갱스터 장르를 풍자한 소년기의 벅시 이야기다. 1920년대 배경의 갱스터 영화이긴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사나이들은 어린이들이며, 진짜 총 대신 과일파이 기관총이 등장한다. 게다가 음악의 선율과 멜로디가 넘쳐 흐르는 뮤지컬이기도 하다. 1929년 뉴욕, 암흑가를 평정하고 있던 어린 카포네 팻심은 무허가 술집을 운영한다. 그런데 무기래야 손으로 던지는 케이크뿐이었던 팻심은 지위는 과일파이기관총이란 새로운 무기로 무장한 댄디 댄의 등장으로 위기에 빠진다.
영화 ‘벅시 말론’은 평균나이 12세의 소년, 소녀들이 갱스터, 여자, 바텐더, 암살자를 연기하는 뮤지컬 영화다. 무자비한 갱스터들은 총알 대신 생크림과 파이가 발사되는 총으로 무장하고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자동차로 거리를 활보한다. 당시 14세의 조지포스터(탈룰라)가 부른 OST : My Name is Tallu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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