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소개 및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8.01.07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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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로 뮤지컬 계의 마이더스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는 모든 영화 제작자들의 꿈이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뮤지컬’을 영화로 만드는데 대한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그 결과 원작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자신만이 이 위대한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낼수 있음을 깨닫게 되기까지 장장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작곡가겸 제작자.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했고, 작곡에도 관심을 보였다. 웨스트민스터 대학을 졸업한 후 영궁의 왕립예술대학에 편입해서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친구인 팀 라이스를 만나 소규모의 음악극을 만든다. 이들 가운데 성경에서 소재를 얻은 두 번째 작품이었던 요셉과 놀라운 색동옷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웨버는 이후 본격적으로 뮤지컬 작곡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등의 작품을 작곡했다. 이 사람의 뮤지컬이 너무 나 유명한 나머지 뮤지컬의 수록곡들 중 몇 개는 아예 스탠다드 팝으로 분류될 정도, 대표적으로 캣츠의 memory, 에비타의 don’t cry for me argentina,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발표 당시에 싱글컷되어 실제로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는 원작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시공간 제약으로 무대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팬텀의 과거, 라울의 회상 장면 등 등장인물들의 사이드 스토리를 첨가함으로써 처음 오페라의 유령을 접하는 관객들은 물론 이미 원작을 관람한 이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완벽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주요 삽입곡 전체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단장했고,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15분 분량의 신곡까지 삽입해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음악을 기하는 관객들에게 큰 반항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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