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아르헨티나할머니
- 최초 등록일
- 2018.01.0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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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대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인생은 부서지기 쉬운 것이므로’
책 표지에 있는 홍보문구가 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맨 처음 ‘아르헨티나 할머니’ 란 제목을 보고 내용이 참 궁금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요시모토 바나나의 이야기는 평범하면서도 읽고 나면 마음속에 진한 여운이 남는다.
먼저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를 잠시 소개한다. 표지 작가 소개를 인용한다.
1987년 데뷔한 이래 굵직한 문학상을 여럿 수상하면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한 요시모토 바나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독서 시장의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작가이다. 국제적인 감각을 지향하고자 <바나나>라는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에 수많은 열정적인 팬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구언이 되어준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문학>이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왔고 또 살아간다는 동질감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작사 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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