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리뷰, 서평-의미치료 정신분석 심리학 로고테라피 빅터프랭클
- 최초 등록일
- 2018.01.04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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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소개
2. 서론(책에서 기대한 것)
3. 발췌요약 및 인용(책 내용)
4. 결론(감상 및 평가)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저자 빅터 프랭클은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저자는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로서 아우슈비츠를 비롯한 강제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이론, 로고테라피를 만들어 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에 자신의 글을 발표한 이후,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았다.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2. 서론
누군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물어본다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작가는 우리가 삶의 의미를 갖는 여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수용소라는 가장 극한적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용소같이 극단적으로 자유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삶의 의미란 무엇을 의미할까? 저자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 다시 말해 자신이 주어진 상황하에서 자신만의 소신대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통해 스스로의 삶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삶의 의미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3. 발췌요약 및 인용
저자는 강제수용소의 체험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뒤에 그 경험에서 착안한 이론인 로고테라피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비극 속에서의 낙관‘이란 제목으로 보다 실질적인 치료기법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1부에서 저자는 본인의 수용소 생활을 하며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우리들은 수용소에도 막사를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거나 마지막 남은 빵을 나누어 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아주 극 소수였는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청아출판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