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3월 관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18.01.04
- 최종 저작일
- 2017.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본생활
(03.14) 교사가 사탕을 주려고 한줄기차를 세웠다. 뒤쪽에 줄을 선 ○○이 차례에 처음 서있던 위치에서 두손을 모은채 고개를 내리고 위로 올려다보는 ○○이의 모습이 보였다.
눈치를 보는 듯 쭈뼛한 모습이었다. 아직 학기 초 이니 소극적인 아이인지 적극적인 아이인지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다.
(03.31) 생일잔치날이다. 형님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강당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생일축하합니다”큰 목소리를 내며 박수를 짝짝짝 치며 박자를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해맑게 웃는다.
학기초엔 조금 어색해하거나 불안해 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한달정도를 함께 하고 나니 목소리도 커지고, 자신의 감정표현에도 솔직해진 선영이의 모습.
기쁜일에 대해 알고 있고 잘 표현하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감정이 행복하다는 것을 맘껏 뽐내며 자신있게 표현해주는 모습이다.
학기초엔 조금 어색해하거나 불안해 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한달정도를 함께 하고 나니 목소리도 커지고, 자신의 감정표현에도 솔직해진 선영이의 모습.
낮잠 및 휴식
(03.21) 자신의 이불을 꼭 껴안고 자리에 서있는다. 교사가 “이리와”하자 도리도리 고개를 젓는다. “선생님이 옆에 누울게, 자리 펴고 눕자”교사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뒤로 돌아선다. 교사가 ○○이를 품에 안고 “자지말까?”묻자“네”대답한다.
잠을 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인건지 어두운 환경이 싫은건지 이불을 깔지도 못하게 하였다. 잠을 자지 않고 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03.28) 교사가 한명씩 이름을 부르며 낮잠이불을 건네주자 “우와~!”큰소리내며 이불을 안고 교실로 들어간다. 교사의 도움을 받아 이불을 예쁘게 깔고 누웠다. 교사가 10여분간 토닥이다 잠이 든 것 같아 자리에서 일어나자, 눈을 번뜩 뜨고는 교사를 쳐다본다.
피곤하지 않은것인지, 잠을 자기가 싫은것인지 더 관찰 해 볼 필요가 있다. 토닥이며 잠을 자자고 권하면 자는 듯한 모션을 취하다가도 확인하면 잠을 자지 않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