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개요 및 분야
- 최초 등록일
- 2017.12.2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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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온라인 결제 및 인터넷 뱅킹
2) 모바일 결제
3) 금융권과 핀테크
4) 빅데이터를 이용한 신용관리
5) 핀테크 산업의 기반인 모바일금융 활성화
6) 글로벌 핀테크 산업 현황
본문내용
컴퓨터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집에서 온라인 쇼핑과 인터넷 뱅킹 등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등 기존의 여러 개의 신용카드와 현금을 갖고 다니며 결제하던 방식에서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되었다. 기존의 컴퓨터와 인터넷을 결합한 서비스는 물론,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최근에 핀테크(Fintech) 기술에 대한 관심이 IT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서도 뜨겁다. 경제, 금융을 의미하는 파이넨셜(Financial)이라는 단어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러지(Technology)의 단어를 조합해서 핀테크(FinTech)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는데 이를 금융 기술이라고 직역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모바일 서비스가 발전, 확장되면서 가장 보수적이고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는 금융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핀테크는 전자상거래와 금융서비스가 새롭게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핀테크는 기술을 핵심 요소로 하는 금융서비스 혁신으로 파괴적 혁신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즉, 핀테크 기업은 기존 금융서비스의 전달체계를 와해시키거나 대체 할 수 있는 파괴자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너도나도 핀테크를 말하지만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핀테크가 일반명사처럼 쓰이게 된 것은 겨우 1년 남짓 됐을 뿐이다. 해외 언론에서 조금씩 쓰이던 말이 카카오페이의 등장과 함께 국내 금융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사실 카카오페이의 등장 이전에도 금융과 기술을 접목한 시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규제 때문에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금융당국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풀면서 핀테크 스타트업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핀테크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전자금융을 비롯한 신용카드 결제망이 고도로 발달된 상황으로 지급결제 분야의 초기 핀테크의 유인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핀테크 수준은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3∼5년 정도 뒤떨어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