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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 여가경영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족보 14주차. 오해와 편견을 넘은 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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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7.12.19
최종 저작일
2017.12
1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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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해와 굴곡
2. 한국 사회의 춤 열기 원인
3. 춤 문화의 발전 방향과 과제
4. 벽허물기

본문내용

1. 오해와 굴곡

지금까지 우리는 사교춤이라는 하면 카바레를 연상하고 카바레는 어둑한 조명아래 모르는 남녀가 얼굴을 마주하며 한손을 어깨위로 서로 맞잡고 다른 한손은 상대의 팔을, 이따금 허리를 가볍게 끌어안듯이 음악에 맞추어 스텝을 따라가는 부르스를 연상하는데 몸이 서로 닿을 때마다 가슴은 뛰고, 콧김까지 느껴지는 퇴폐업소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매우 부정정직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래서 춤은 언제나 ‘춤바람’으로 위험시 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영화 <바람의 전설>에서 주인공 박풍식(이성재 분)이 자기는 무도 예술가이지 절대로 제비가 아니라고 친구인 만수(김수로 분)에게 절규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박풍식의 항변처럼 한국 사회에서의 춤꾼은 제비라는 오해를 받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글은 현재 춤 문화의 인기 원인, 발전 방향과 건전한 정착을 위한 과제에 대하여 풀어보고자 한다. 한국 사회에서 춤추기가 왜 이토록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 한국 사회에서 춤추기는 사회적 일탈을 의미했다. 오랜 시간 동안 탈선을 부추기는 행위로 춤은 이용되어 왔고 또 인식되어 왔다. 1980년대 초반에 중동에서 일하는 해외 근로자의 부인들이 제비족들에게 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빈번했는데 주로 그들이 만나는 곳이 춤추는 곳인, 카바레였다. 당시에 춤추는 것은 탈선을 의미했다. 이러한 영향이 한국의 춤추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춤추는 것은 전형적으로 밀실 문화를 의미했다. 타인들의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지하실에서만 이루어졌기에 밀실 문화를 상징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일탈과 밀실 문화에 대한 병폐가 우리 사회의 춤 문화 속에 그대로 녹아있다. 그러나 새 밀레니엄 시대 이후에 춤 문화는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전통적으로 뿌리내려있는 오해를 넘어 이제는 대중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식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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