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 세계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12.1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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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곰브리치 세계사’ 라는 책을 대하면서 솔직히 제목이 낯설어서 조금은 고리타분한 책일 것 같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열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써진 세계사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세계를 둘러보는 시각이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쓰여지기까지' 부분을 보면 곰브리치는 오스트리아인으로 영국에서 나온 어린이 역사책을 독일어로 번역하려다가 자신이 더 잘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전문용어가 아닌 쉬운 말로 최대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가면서 책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곰브리치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함으로 이 책의 머리말을 읽어 보게 되었는데 "독자들이 필기를 하고 이름이나 연대를 외워야한다는 부담 없이 느슨한 마음으로 읽어 나가기만을 바란다."는 말을 읽고 이 책을 지은 곰브리치라는 인물이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지었는지, 그의 마음이 느껴졌다. 보통 선사시대를 지나 문명의 발상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기존의 세계사와는 조금 다르게 그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선사시대의 여러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해서 나일 강변의 여러 나라들과 발달된 문명들, 메소포타미아지역, 팔레스타인 지역 등의 여러 발달된 나라들과 그 연계성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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