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교육대학원 2017학년도 1학기 교직실무 과제-미래사회 변화와 교사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7.12.14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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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기대학교교육대학원 2017학년도 1학기 교직실무 과제였습니다.
'미래사회 변화와 교사의 역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쓴 과제입니다.
목차는 따로 없지만,
1) '미래'와 '교사의 역할' 용어 정의
2) '미래 사회'의 세 가지 특성과 각 특성에 맞춘 '교사의 역할 ' 세 가지
3) 맺음말
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래란 ‘앞으로 올 날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따라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 보고자 할 때, 우선 어느 정도까지의 미래를 이야기할 것인지 ‘기간’을 한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에, 어떠한 ‘지표’를 활용할 것인지도 짚고 넘어가야한다.
이 글에서의 ‘미래’는, 향후 약 100년 정도의 미래를 뜻한다. 또, 비교적 가시적인 지표들을 토대로 미래를 예상해 보고자 한다. 예를 들면, 과학과 기술의 발전 정도, 인구의 변화, 국제사회의 통화량 및 화폐가치에 대한 각국의 정책 등이 그 지표가 될 것이다.
‘미래’의 의미를 한정지은 것처럼, ‘교사의 역할’이란 표현도 그 뜻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여기서는 ‘교사의 역할’이라는 표현을, 교육 내용(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교육 방법(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및 교육의 형식과 교사의 자세 등을 모두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쓰고자 한다.
첫째로, 미래 사회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보다 두드러지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떤 미래학자도 이견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과학과 기술이 중요하지 않았던 시대는 없었다. 다만, 앞으로의 미래에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전보다 인간 개개인의 삶과 국가의 정세, 세계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미이다.)
앞으로 100년 이내에 과학과 기술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구글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예를 들어 보고자 한다. 그는, 2020년에는 증강현실(홀로그램)이 대중화 될 것이며, 2030년에는 가상현실(매트릭스)이 대중화 되고, 2040년에는 나노머신 보편화로 신체를 바꿀 수도 있고, 2045년에는 기억을 업·다운로드하고 초기화하는 방법 등으로 영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가 2000년에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2009년에는 스마트폰이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