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를 둘러싼 다양한 견해들 정리 (학교문법에서의‘이다’ /학문문법에서의‘이다’)

소개글

여러 자료들을 보고 ‘이다’를 둘러싼 다양한 견해들을 정리하여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학교문법에서의‘이다’ 와 학문문법에서의‘이다’를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다’를 둘러싼 다양한 견해들 - 학교문법에서의‘이다’
2.1 종지사라는 주장
2.1.1 주시경 2.1.2 이희승
2.2 지정사라는 주장
2.2.1 ‘이다’의 품사 범주 문제.
2.2.2 최현배 2.2.3 박승빈
2.3 서술조사라는 주장
2.3.1 정인승 2.3.2 고영근/ 남기심
2.4 매개모음이라는 주장

3. 학문문법에서의‘이다’

4. 맺음말

본문내용

한국어에서 ‘이다’라는 말처럼 언어학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다. ‘이다’는 형용사도 아니오, 접사도 아닌 애매모호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본인은 ‘이다’라는 구성에 새로운 학문적 위치를 부여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다’ 는 아직도 해결 짓지 못한 어학의 숙제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기존의 ‘이다’ 구성의 여러견해를 되짚어 보고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이익섭, 국어학개설, 학연사, 1986
남기심, 국어문법의 탐구, 태학사, 1996
남기심 고영근, 표준 국어 문법론, 탑출판사, 1993
목정수, 한국어 문법론, 월인, 2003
서정수, 한국어 문법 연구의 개관, 한국문화사, 1991
양정석, 한국어 통사구조론, 한국문화사, 2006
이관규, 학교 문법론, 월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