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근시안 - 마케팅 근시(近視)에서 벗어나라- marketing myopia
- 최초 등록일
- 2017.12.1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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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근시안 정리,요약본 입니다.
목차
1. 사업목적이 운명을 좌우한다
2. 잘못된 분석에 머물지 마라
3. 언제나 쇠퇴의 그림자가 올 수 있다
4. 자기 꾐에 빠지는 순환고리에서 벗어나라
5. 인구에 대한 허망한 신화에서 벗어나라
1) 안이함은 곤경을 자초한다
2) 대체품이 없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
3) 석유업도 여러 번 위기가 있었다
4) 미래는 불확실하다
6. 생산 지상주의 압력에서 벗어나라
1) 디트로이트는 왜 뒤처졌나?
2) 포드는 판매를 제일로 삼았다
7. 자기 제품 편향주위에서 벗어나라
1) 창조적으로 파괴하라
8. R&D가 전부가 아니다
1) 마케팅을 등한시함
2) 마케팅을 주워온 자식처럼 다루지마라
3) 출발점과 종착점을 바꾸어라
9. 맺는 말
1) 위대함을 달성하려는 내적 감각을 가져라
10. 돌이켜보면서
1) 거울이 아니라 창문을 통해서 고객을 보라
2) ‘마케팅 근시’는 선언문이지 처방전이 아니다
본문내용
사업목적이 운명을 좌우한다
경영 실패의 원인은 조직 상층부에 있다.
“회사의 모든 목적과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경영층에 실패의 책임이 있다”고 밝혀짐.
1) 목적설정을 실패한 구체적인 사례
(1) 철도 - ① 자신을 운송업으로 규정하지 않고 철도업으로 한정해 버렸기 때문에 고객들을 다른 교통수단으로 가게 한 것
② 고객 지향의 수송이 아니라 메이커 입장만 강조하는 철도 지향으로 사업목적을 잘 못 잡은 것
(2) 할리우드 - ① 사업이 오락업인데도 영화업으로 규정해버린 것
② 영화라는 것을 특별한 제품으로 여겼던 것 때문에 어리석은 자기만족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2) 기회를 놓치고 난 뒤라도 고객 지향형 경영을 철저히 해서 기업을 계속 성장시킬 수 있었던 사례
(1) 듀퐁(나일론회사) 과 코닝 글라스(유리회사)
이 두 회사의 성공 비결은 제품이나 연구 지향이라기보다 철저하게 지켜온 고객 지향 때문이다. 기술 노하우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추구해 왔기 때문에 수많은 신제품도 성공시킬 수 있었다.
(2) 알루미늄 산업 (카이저 알루미늄·화학사 , 레이놀즈 금속사)
전쟁 중에 설립했으면서 전쟁이 끝난 뒤에도 사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민간 고객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용도를 개발했기 때문
잘못된 분석에 머물지 말라
“알루미늄이나 유리는 응용성이 많기 때문에 철도나 영화보다 성장 가능성이 훨씬 큰 사업이 아니냐?” 이런 생각은 산업이나 제품 또는 노하우의 집합체를 너무 좁게 정의해 그것들이 성장하기도 전에 쇠퇴시켜 버린다. 철도를 얘기할 때 그것이 곧 운송을 뜻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고, 운송업으로서 철도는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자크 버전 - “지난 1세기 동안 가장 앞선 물건이며 사회조직인 철도가, 그것이 만들어질 때 발휘된 장대한 창의력 결핍으로 수치스러운 전락해가는 것을 보자니 괴롭기 짝이 없다. 진정 필요한 것은 창의력과 기술력을 발휘해서 살아남아,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기업의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