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2.07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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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속 주인공인 존 내쉬는 천재 수학가로 150년 동안 이어진 근대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 스미스의 이론을 반박하는 이론인 내쉬 균형을 발표하며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는 칭호를 학계로부터 받게 된다. 하지만 하늘이 내쉬의 천재성을 시기한 나머지 그는 대중적으로는 정신분열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조현병에 걸리게 된다. 존 내쉬는 유리창에 비둘기가 돌아다니는 모습과 도둑이 도망가는 행로 등을 공식으로 적는 행동과 신문이나 잡지의 단어를 모두 암호처럼 해석하거나 풀이하려고 하는 것을 통해 내쉬에게 강박증세가 있음을 알게 해 준다. 룸메이트인 찰스와 찰스의 조카인 마시, 그리고 윌리엄 파처는 모두 환시 즉 환상이였다. 처음에는 모두 진짜인 줄 알았는데 영화의 중반부쯤에 내쉬가 정신병원에 가서 보면 그들이 내쉬의 환시에 의한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그는 환시뿐만 아니라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환청도 들었고 마시를 만지고 안았던 장면으로 미루어 보아 환촉도 느꼈다. 암호 해독 작업을 하면서 내쉬는 러시아의 관계자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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