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심리여행 중간과제(A+)
- 최초 등록일
- 2017.12.03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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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 인간심리여행 중간고사 대체 과제입니다.(2017.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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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A+)
목차
1. 향후 10년 후의 자화상
1) 비전 및 가치관
2) 직업 및 교육관
3) 결혼 및 가정관
4) 취미 및 봉사활동
2. 과제 후 느낀점
본문내용
1. 향후 10년 후의 자화상
1) 비전 및 가치관
비전(vision), 즉 나의 미래상, 미래의 전망을 뜻하는데 나의 막연한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혼란스럽고 무섭다. 어릴 때 10년 후를 생각해 볼 때에는 내가 고등학교 때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마스터 하고 대학교를 해외로 나가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꿈꿔왔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내가 어린 시절 꿈꿔오던 미래와 같은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미래와 멀어져 가는 현실에 타협을 하게 되고, 요즘은 나는 미래가 있는 걸까? 너무 큰 것을 꿈꾸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그 때 그 생각을 함으로써 내가 여기 이 정도 존재한 것이라고 내 자신을 위로하며, 나의 가치관 정립과 나의 존중을 통하여 열정을 갖는 것이 최고의 해답이라고 생각한다.
로저스의 현상학적 성격이론에서는 훌륭한 삶이란 존재하는 상태가 아니라 과정이며 목적이 아니라 방향을 뜻한다고 하였다. 실존적 생활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행동에 도달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신뢰한다. 자기 자신을 신뢰하며 결정이나 행동에 자유로운 사람은 자기 실존의 모든 영역에서 창조적인 자신의 삶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치관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목표가 없는 삶’은 의미 없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목표가 뚜렷하게 있어야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 할 수 있고 미래를 위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다. 목표의식이 없다면 의욕도 없고 살아가는 이유도 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나의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목표의식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목표는 살아가면서 여러 번 바뀔 수 있지만 그 유동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2027년의 나는 충분히 성숙한 33세의 대한민국 여성이다.
10년 후의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는 확신할 순 없다. 내 앞날에 어떠한 시련이 있으며 어떠한 선택지 속에서 내가 어떠한 선택을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