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유행어 중 비표준어의 사례를 찾아 정리하고 본인의 생각 결론 마무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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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방 방언 중심의 유행어
2. 인터넷상의 용어

Ⅲ. 결론 - 개인의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지방 방언 중심의 유행어
최근의 영화 ‘곡성’을 보면 영화가 가진 매력이나, 분위기 외에도 관객을 사로 잡는 무엇인가가 있다.
가만 보다 듣다 보면 이 말투가 어디서 드러났었지. 하고 생각에 잠겨 본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이다. 또한 꼬마 숙녀의 연기가 빛나게 하는 장면속 대사들일 있다. 이러한 것들은 이미 유행어로서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사례이다.

영화 속에서 딸 효진이 이상증세를 보이자 경찰인 아버지가 "니 그 사람 만난 적 있제? 말혀 봐. 중요한 문제잉께"라고 묻는다.
이때 효진이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라고 귀기(鬼氣)어린 소리를 질러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행어가 될 조짐이 보이자 가수 시아준수는 4집 앨범을 홍보하는 인터넷 영상에 "뭣이 중하냐고"라면서 성대모사를 했다.
KBS 해피투게더3는 연예인 가족을 초대한 방송에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라는 제목을 붙였다. MBC 무한도전도 '(아무리 화나도) 뭐가 중한지는 아는 명수'라며 자막으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통신언어”, 위키백과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조어 목록”, “인터넷 속어”
김정우 “언어 파괴” 광고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