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적인 민속의례인 성인식, 혼인식, 장례식, 제사중 자신이 예전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의례 하나를 선택한다. 또는 그중에서 하나를 택해 자신이 직접 참여하여 경험해본다. 그리고 그 의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쓰고, 이어 그 의례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과 견해를 정리한다.
- 최초 등록일
- 2017.11.27
- 최종 저작일
- 2017.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가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서론(혼인식)
2. 본론
1) 전통적인 민속의례, 혼인식
2) 본인이 경험한 영암 지역의 전통적인 혼인식의 절차
3) 폐백이란?
4) 본인의 체험
5) 체험후 폐백복식(현구고례)에 대해서 알아보다.
3. 결론
본문내용
본인이 경험한 전통적인 민속의례는 혼인식과 제사 모두 경험해 보았다. 이중에서 본인은 최근에 경험해 보았던 혼인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본인의 고향인 전라남도 강진과 가까운 영암의 전통적인 혼인식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러한 경험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에 대해서 논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혼인식과 관련하여 평소에 궁금한 점이 많았던 폐백을 하는 문화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폐백문화라는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본 일이지만 그 폐백문화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폐백문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또한 폐백을 하면서 우리가 입게 되는 전통복식에 대해서도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 기회가 아니면 이러한 전통복식에 대해서 살펴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빌려 전통복식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전통적인 민속의례, 혼인식
본인은 작년에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전라남도 영암에서 전통혼례로 혼인식이 열렸고 그 경험은 내 자신에게 전통적인 민속의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혼인식은 부부 관계를 맺는 서약을 하는 의식으로, 결혼식 또는 혼례식이 라고도 한다. 또한 이는 두 사람이 부부로 결합하는 통과 의례로, 개인 간 결합뿐만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결합을 의미한다.
2. 본인이 경험한 영암 지역의 전통적인 혼인식의 절차
아래에서는 본인의 고향인 강진과 가까운 영암의 전통적인 혼인식의 절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영암 지역에서 행했던 전통 혼인식은 지역에 상관없이 그 형식과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초행
혼인식 당일 신랑이 혼례식을 치르려고 신부 집으로 가는 것을 초행 또는 “장가간다.”라거나 “장가든다.”라고 한다. 신랑의 초행길에는 함을 지고 가는 사람과 짐꾼을 대동하며 집안의 남자 어른 중에서 한 사람을 상각[상객(上客)]으로 정하여 함께 간다.
참고 자료
홍나영(2000), "20세기 한국혼례(폐백) 예복변천에관한 고찰", 한국의류학회지, 24(4)
박혜인(1991), "한국 전통혼례의 연속과 단절",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혼인, 또 하나의 문화
위키백과
다음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