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

소개글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Chapter1. 고시 실패한 명문대생, 사업가로 변신하다.
3. Chapter2. 열정과 자신감만 있다면 당신도 CEO
4. Chapter3. 결핍을 끌어안을 때 기회가 보인다.
5. Chapter4.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의 기본
6. Chapter5.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버는 사업 기술
7. 에필로그

본문내용

저자의 서문은 ‘나는 왜 1000만원짜리 강의를 들었나’라는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시작된다. 1000만원이라는 돈은 일반 사립 대학교의 1년치에 맞먹는 액수이다. 그나마 그 정도 액수에 맞는 물건을 산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단지 ‘강의’에 천만원을 썼다고 하면 대부분은 믿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저자는 그러한 강의를 위해서 때론 빚까지 졌다고 하니, 주위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분명히 미친 짓이라고 할 게 분명하다. 그러나 저자는 진정한 ‘배움’에는 전 재산도 아깝지 않다고 한다. 인생을 순탄하게 공부 잘하는 모범생으로 늘 칭찬받는 삶에서, 행정고시의 실패로 인해, ‘완벽한 삶’에 금이 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의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삶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그는 그의 인생 목표인 ‘일과 가정의 균형’, ‘일을 하면서도 배울 수 있고, 삶이 즐거운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일부러 실패하고 배우면서 성장해간다. 1주일에 4시간을 일하고 1000만원을 번다는 꿈은 누구나 맛보고 싶은 달콤한 삶이다. 일에 치여서 꿈을 버리고 살고, 사는게 하나도 재미없는 사람들에게 저자의 ‘부러운 사업’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인생을 다시 배운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하다. Chapter1. 고시 실패한 명문대생, 사업가로 변신하다.

어릴 때부터 칭찬받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다. 실패한 기억도 없고, 공부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늘 ‘완벽’하던 저자의 삶에서 행정고시 실패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만큼 그에게는 쓰라린 기억이었다. 몇 년의 방황 끝에 저자는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 돌아보게 된다.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억지로 웃고, 완벽하게 준비되기 전까지는 무엇도 시도하지 않았던 자신의 삶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길은 ‘보험영업’이었다. 일반적으로 영업이라고 하면, ‘상품을 파는 것’인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고군분투하는 영업인의 힘겨움을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다. 주위의 친척이나 그다지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 올 때를 한번쯤 겪지 않았던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