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테드는 문화적 차이에 크게 네 가지 차원으로 나뉘었다. 그중 권력거리와 불확실성 회피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목차

1) 홉스테드의 문화
2) 홉스테드의 네 가지 문화차원
3) 권력거리와 불확실성의 사례들

본문내용

2) 홉스테드의 네 가지 문화차원
홉스테드는 문화적 표상을 상징(symbols), 영웅(hero), 의식(rituals), 가치(values)로 범주화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네 가지 문화적 차원을 설명하였다. 권력거리, 개인주의-집합주의, 남성성-여성성, 불확실성의 회피가 그것이다. 권력거리는 소속단위의 상대적 약자들이 권력의 불평등성을 용인하는 기대정도를 나타낸다. 권력이 상대적으로 작은 자가 불평등한 권력분배상태를 수용할수록 권력거리가 커진다고 본다. 개인주의-집합주의는 사회에서 개인이나 집단 중 어느 것을 우선시하느냐의 정도를 보여준다. 개인주의적 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이익이 우선되어 개인 간의 연대가 약하며 반대로 집합적인 사회는 개인의 이익 보다는 집단의 이익과 가치가 우선되어 개인 간 또는 집단 내 소집단 간의 연대가 강하다. 남성성-여성성은 사회 내 성역할의 구분된 정도를 보여주는 개념이다.

참고 자료

최성욱, 홉스테드(G. Hofstede)의 문화적 차원에 대한 검증, 한국정부학회, 한국정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5, 7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