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Osteoarthritis
- 최초 등록일
- 2017.11.12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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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질병고찰 정형외과 관절염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바로 제출해도 좋을 정도로 사진까지 잘 첨부했구요. 출처도 있습니다.
정말로 바로 제출해도 손색 없을 관절염 질병고찰입니다.
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검사
5. 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골관절염은 가장 흔한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노화의 한 현상으로 발생되며, 활막관절의 만성적인 진행성, 비염증성 관절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이 증가한다. 50세 미만일 경우에는 남자의 발병률이 높고 50세 이상일 경우에는 여성의 발병률이 남자에 비해 두 배나 더 높다. 65세 이후에서는 운동장애의 주된 원인이 된다.
골관절염의 기본적인 변화는 관절연골의 변성이며, 이차적으로 하방 골조직의 구조적 변화가 동반된다. 관절염이라는 용어가 염증질환을 의미하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성을 의미한다.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국소 변형으로 시작하여 점차 퇴행성 변화를 보이며 연골하골의 비대와 활액막의 이차적 염증반응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전신적인 증상 없이 국소적인 증상이 초래된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화현상으로 점진적으로 나타나며(원발성 골관절염), 몇개의 관절에 국한하여 발생한다. 관절염의 약 5%는 젊은 층에서 발생하며, 외상, 발육장애와 당뇨병, 갈색증, 혈색소침착증, 비만과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런 경우를 이차적 골관절염이라 하며,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관절에 발생한다. 성별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위가 다르다. 여성은 무릎과 손에, 남성의 경우는 엉덩이에 호발한다.
골관절염의 종류로는 원발성 골관절염과 2차성 골관절염이 있다.
원발성 골관절염은 일반적으로 55~65세 사이에 80% 정도 나타나며 남녀별로 특별한 차이는 없으나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에게 더 많고 정도가 더 심하다. 약간의 유전성 경향은 있으나 정확하지 않고 비만인이 정상인보다 두 배 정도 많고 주로 체중부하 관절에 나타난다.
2차성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모든 외상, 기형, 질환이 원인이 되며 노인뿐만 아니라 어느 연령층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2차성 골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것은 선천성 고관절 탈구, 내반촉과 같은 관절의 선천성 이상, 화농성 관절염, 결핵성 관절염과 같은 관절감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관절의 비특이성 염증반응 등이 있다. 또한 반복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 위험이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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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아틀라스 병리학 / 김보경 외 / 의학교육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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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병리학 PATHOLOGY / 이한기 외 / 2015 /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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