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과 교육사-교육, 플라톤, 소크라테스
- 최초 등록일
- 2017.11.0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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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앎, 삶 그리고 교육
2. 교육의 중요성
3. 교육철학의 성격
4. 교육철학의 성격, 서양 교육의 시대
5. 고대그리스의 교육, 소크라테스
6. 소크라테스, 고대교육의 시대, 플라톤
7. 플라톤
본문내용
앎, 삶 그리고 교육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크게 다섯가지고 주입식, 암기식, 사교육, 조기교육,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볼 수 있다. 이 교육들은 공통으로 ‘지식’이라는 것을 공유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바라 볼 때 ‘지식’이라는 것은, 모든 생물에 있어서 소중하고 가치롭지만 올바르게 사용되지 않아 그 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에게 있어서 교육을 통한 지식은 그 가치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유치원을 시작하여 초·중·고등학교의 정규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많게는 대학교·대학원 석사·박사과정까지 삶의 1/3이 교육으로 살아간다.
여우가 다리가 아파서 _____ 울었다.
- 문제에서 원하는 것은 ‘엉엉’과 같은 의성어를 쓸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하지만 답과 현실의 차이와 가치는 다르다. 우리는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는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곧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부딪히지 않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과연 근원은 ‘물’일까? 라고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그러므로 만물의 근원은 ‘무엇인가?’로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해야한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곧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다.
삶이란, 생명체는 스스로를 존속시키며, 에너지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생명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이 일을 할 수 없으면 존재양식을 잃는다. 삶은 곧 교육이다. 교육은 개인적 측면으로 보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얻은 지식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지위와 명예를 얻음과 동시에 생명수단을 얻기 위함으로서 미래지향적인 면이 있다. 사회적 측면으로는 우리가 교육을 받음으로서, 다시 다음 세대에 교육을 전해주며 대대로 이어지는 연속성의 성질이 있다. 이는 곧 사회를 나타내는 식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앎(지식)과 삶(교육)은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어 같은 성질을 띠게 되며 교육이 삶이고 삶이 곧 교육인 교육=삶 이라는 식이 나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