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벌 구조에 관한 논평
- 최초 등록일
- 2017.11.05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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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재벌구조 및 사례에 대한 국내외 기사를 요약 및 논평한 자료입니다.
꼼꼼히 자료조사한 후 논평하여 A+를 받은 자료로, 한국재벌구조와 관련된 경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목차
1. 야성적 충동의 통제 실패
2. 지금이 덜 이기적인 자본주의를 위한 절호의 기회다
3. 어떻게 정치 엘리트들은 세대 간 사회적 정의를 보장하는 데 실패했을까
4. 한국 : 재벌에 대한 불꽃이 튀다
본문내용
야성적 충동의 통제 실패
경제학자 John Maynard Keynes의 아내인 Lydia Lopokova는 유명한 발레리나였다. 그녀는 또한 러시아의 망명자이기도 했다. 따라서 케인즈는 그의 인척들로부터 경험적으로 가장 나쁜 사회주의 경제에서 사는 것에 대한 공포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직접적으로 규제되지 않고, 제한받지 않은 자본주의로부터 오는 큰 어려움 또한 알았다. 그는 살면서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영국의 불황 시기를 겪었다. 따라서 케인즈는 근대 경제학을 위한 중도적 방법을 찾는 데에 고무되어 있었다.
우리는 이 금융위기에서 케인지안 경제학의 재탄생을 목격하고 있다. 우리는 1936년에 발간되었고, 대공황 시기에 쓰인 그의 책인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에 대해 다시 말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마치 지금처럼 대공황 시기에는 많은 자본주의의 종말에 대한 많은 요구가 있었다. 1930년대는 서구 공산주의 국가들의 전성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케인즈의 중도의 방법은 실업과 자본주의에 대한 공포와 열광을 방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공산주의의 경제적, 정치적 통제 또한 막았을 것이다. 케인즈의 일반이론은 그것이 주는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메시지로 인해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경제학 서적이 되었다.
고실업의 시대에 신용할만한 정부들은 적자 재정을 통해 수요를 늘려야만 했다. 그런 다음, 저실업의 시대에 정부들은 그 결과로 생긴 빚을 지불해야 했다. 겉보기에는 매우 작은 절차에 있어서의 변화로 인해 자본주의 체계는 안정될 수 있다. 자본주의에 대한 급진적인 변경은 필요 없었다.
케인즈의 메시지를 지지하는 자들은 이 간단한 정책이 대서양의 양쪽에서 시행되기를 매우 간절히 바란 나머지, 그들은 일반이론이 간단하게 설명되었으면 좋았을, 자본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매우 심오하고 보다 근본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깨닫지 못했다(혹은 의도적으로 묵시했다). 그것은 왜 자본주의 경제가 정부의 균형조절 없이 그것이 제멋대로 작동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근본적으로 불안정한지에 대하여 설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