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판막협착증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7.11.03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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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대동맥판막 협착증 (AS; Aortic stenosis)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진단
5) 증상 및 징후
6) 치료
7) 경과 및 합병증
2. 심장판막술
3. 심장수술 환자 간호
Ⅱ. 간호사정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대동맥판막 협착증 (AS; Aortic stenosis)
1) 정의
대동맥판막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위치하며 심장이 수축하는 동안 대동맥판이 열리면서 혈액을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박출해내고 이완기에는 폐쇄되어 좌심실로의 혈액 역류를 막아준다. 대동맥판막 협착은 대동맥판막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좁아지게 되어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이 이동하는 과정에 장애가 생기며,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장은 더욱 더 강하게 수축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심장 근육이 비후되고, 이로 인해 심장 기능에 이상이 오게 됨에 따라 호흡 곤란, 흉통 및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2) 원인
과거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주요 원인이었던 류마티스열은 최근 전반적인 위생 상태가 호전되면서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상대적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 등 심장에 대한 검사가 늘어남에 따라 과거에는 발견되지 않던 경미한 정도의 협착증도 쉽게 발견되는 경향을 보인다.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주요 원인은 대동맥판막의 선천적 이상이다. 또한 노인에서 발견되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 판막에 칼슘이 침착되어 석회화가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3) 병태생리
성인에서 대동맥판막구의 정상 면적은 체표면적당 3.0~3.5cm2이며 0.5~0.7cm2이하로 좁혀지게 되면 심박출량 감소, 폐울혈로 인한 호흡곤란과 협심증, 실신 등이 일어나게 된다. 대동맥판구의 면적이 점차 좁아짐에 따라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하여 좌심실의 압력이 증가하므로 좌심실과 대동맥과의 압력의 차이가 생기며, 압력차가 50mmHg 이상이면 증상이 나타난다. 협착정도가 심할 때는 좌심실의 압력이 150mmHg 이상 올라가기도 한다.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점점 좌심실이 비후해지고 이로 좌심실 탄성의 감소는 좌심방압의 상승과 좌심방 비후로 보상하면서 좌심실 충만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심방세동이나 방실해리와 같이 좌심방 수축의 이상으로 좌심실이 도움을 받지 못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된다. 아무리 좌심실의 압력이 증가한다 해도 300mmHg를 초과하기는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