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별 차례상
- 최초 등록일
- 2017.10.28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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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차례의 정의
2. 차례의 내용
3. 차례의 절차
4. 차례음식 주의할 점
Ⅱ. 각 지방별 차례상 차림
1. 일반식
2. 경기도식
3. 강원도식
4. 충청도식
5. 경상도식
6. 전라도식
7. 제주도식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차례의 정의
차례는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례를 말한다. 여기에는 조상을 숭배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 차례의 내용
일반적으로 절사(節祀)라고 한다. 『가례』에 나타나는 제례 중에서 참례(參禮)와 천신례(薦新禮)가 관행의 차례에 해당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명절 중에서 차례를 가장 많이 지내는 명절은 설과 추석이다. 이 밖에도 지역이나 가문에 따라서 사당이나 벽감이 있는 집에서는 대보름날·한식·단오·중양절·동지 등에 차례를 올리기도 한다. 차례에 대한 호칭도 지방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 채사·차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차례에 모셔지는 조상은 불천위(不遷位:나라에 공훈이 많아 사당에 모셔 영원히 제사를 받들도록 허락한 분의 위패)와 함께 4대 조상에 한한다.
차례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관혼상제의 규범이었던 주자(朱子)의 『가례』에는 없다. 그러나 차례의 형식과 같은 것으로 참례와 천신례가 『가례』에 나타나고 있다. 참례와 천신례는 본래 제례에 속하는 것이었으나, 구준(丘濬)의 『가례의절(家禮儀節)』에는 통례(通禮:집에 있을 때 일상으로 행하는 의례)에 포함시키고 있다.
참례는 정조·동지·초하룻날·보름날에 사당에 참배하는 것을 말하며, 천신례는 청명·한식·단오·중원(中元:7월 보름날, 즉 백중)·중양과 같은 속절에 사당에서 그 때의 시식(時食)을 올리며 참배하는 것을 말한다. 이이(李珥)는 천신례를 대보름날·삼짇날·단오날·유두날·칠석날·팔월보름날·중양·섣달그믐날에 올린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청주송시열(宋時烈) 종가의 경우, 차례를 삭망차례·사절차례·천신차례로 구분하여 지내고 있다.
삭망차례는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사절차례는 정조·한식·단오·추석, 그리고 천신차례는 대보름날·삼짇날·유두·칠석·중양·동지·납일에 각각 지내고 있다. 이와 같이 참례와 천신례를 올리는 때와 관행의 차례 때가 거의 일치하는 점으로 볼 때, 가례의 천신례와 참례가 관행의 차례로 통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차례 [茶禮]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www.nfm.go.kr/Data/cTrad.jsp 국립민속박물관
http://blog.naver.com/komakma0/220593930960 [네이버 블로그] 아랑 지역별 차례상 지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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