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발달 과정”에 대해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7.10.07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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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하늘을 나는 꿈
2. 하늘 나는 기구와 비행선의 발명
3. 비행기의 발명
가. 라이트 형제
나. 제 1차 세계대전
다. 제 2차 세계대전
라. 헬리콥터의 개발
마. 무인항공기의 개발
바. 우주비행선의 개발
4. 국내의 항공기 발달과정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새를 해부하고 인간 또한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은 이래로 인류는 끊임없이 하늘을 날고자 하였다.
그러나 하늘을 날기에는 부족했던 과학기술로 인해 번번이 실패를 경험하였다.
그리고 그 수많은 실패의 경험이 최근 100여 년간의 항공기 발달을 이루었다.
선조들의 노 력 덕분에 이제는 탄탄한 항공 과학 기술 기반위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이 좋은 항공기를 개 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본 과제에서는 하늘을 날고자 했던 선조들의 열망과 수많은 실패사례 그리고 세계역사 에 따라 발달해온 항공기의 발달과정과 국내의 항공기 발달과정 을 살펴봄으로써 항공기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예비 항공정비사로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II. 본론
레오나르드 다빈치가 새의 날개 치는 모습을 연구해 만든 오니솝터(ornithopter)부터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현대 항공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항공기의 발달과정을 살펴본다.
1. 하늘을 나는 꿈
이른바 과학 혁명의 시대라고 불린 16세기에 활동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항공분야의 선구 자 역할을 하였다.
그는 새를 해부하고 그 운동을 연구하여 인간 또한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 었다.
그는 당시의 이론에 입각하여 비행기계에 관한 수많은 스케치를 남기고, 비행기 모형을 만드는 등 하늘을 날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였지만, 끝내 하늘을 날지는 못하였다. 이후 수백 년이 지나도록 사람들은 비행이 새처럼 날개 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1800년대에 이르러서야 현대 비행이론에 따른 과학적 접근 방법이 주장된다.
영국의 과학 자 조지 케일리는 그의 논문 “공중비행에 대하여”에서 항공기에 작용하는 네 가지 힘(양력, 항력, 추력, 중량)을 기초로 한 비행이론을 주장한다.
그는 연처럼 알맞은 각도로 맞바람을 받 으면서 양력을 크게 하고, 항력을 넘어서는 큰 힘으로 추력을 주면, 날개치지 않아도 비행할 수 있는 고정익 비행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로써 1800년대는 새로운 관점으로 인해 활 공기에 대한 실험이 활기를 띠게 된다.
참고 자료
한국항공우주학회, 「항공우주학개론 제 5판」, 《한국항공우주학회》, 2016. - 장조원, 「비행의 시대」, 《사이언스북스》,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