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3호 영화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70년 4월 11일, 인류 최대의 역사적 사건이자 초미의 관심사 이었던 달 착륙이 성공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폴로 13호가 발사 되었다. 모두들 13이라는 숫자에 불길하다는 시선을 보내면서도 이미 성공했던 일이라 무관심 일색이었다. TV 방송에서조차 외면할 정도로 굴욕적이었지만, 달에 도달하고 말겠다는 열정과 꿈을 가진 짐 러 벨과 그의 동료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완수 하기 위해 묵묵히 지구를 떠단다.
그들의 꿈을 실고 날아가던 아폴로13호는 그들이 승무원으로 결정되기도 전인 4 년전 사소한 결함으로 산소탱크 안의 코일이 전기합선 폭발이 일어나면서 일촉즉발 위기상황의 고철덩어리로 변하게 된다. 우주선에서 산소가 유출되고 모든 동력과 자동유도장치가 꺼지는 등 달에 착륙 하기는 커녕 아무도 지구에 돌아갈 수 없다는 공포감이 그들을 휩쓴다. 여기서부터 생사를 건 승무원들과 나사 직원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