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독특한 장례문화
- 최초 등록일
- 2017.09.21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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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티벳의 장례문화
2. 탑장(塔葬)
3. 수장(水葬)
4. 토장(土葬)
5. 화장(火葬)
6. 천장(天葬)
본문내용
티벳의 장례문화
티벳인들의 장례문화는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형성되었으며, 변화하여 지금까지도 여러 종류의 형태로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모든 장례의 형태는 종교적 색채를 바탕으로 깔고 행하여지고 있다.
티벳의 옛 고대 자료를 살펴보면, 티벳인들도 기본적으로 다른 민족들과 같이, 죽으면 땅에 묻는 토장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불교가 전해진 후 장례문화는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 처리 방법에 따라서 화장, 천장, 수장, 토장 그리고 탑장의 여러 가지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이런 모든 형태의 장례문화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의 방법들은 죽은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 등으로 결정되어 진다고 한다.
탑장(塔葬)
탑장은 영탑장(靈塔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딜라이 라마와 판체라마 등 지위가 극히 높은 승려들처럼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베풀어지는 최고의 장례 방법이다.
시체를 화장 한 후, 나오는 사리나 뼈를 정체된 항아리나 나무상자 안에 넣어서 보관하고, 그 위에 탑을 세우는 방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