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매혹당한 사람들 (영화감상평)

소개글

매혹당한 사람들
감독 소피아 코폴라
출연 니콜 키드먼, 커스틴 던스트, 엘르 패닝, 콜린 파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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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은 작가 토마스 J. 칼리넌의 <The Beguiled>가 원작이다. 과거 1971년 돈 시겔 감독이 이미 영화화 했던 작품이지만 다른 느낌이라고 한다. 돈시겔 감독이 남성 중심 시각에 포인트를 맞췄다면, 이 작품은 '매혹'당한 이들, 여성들 시각에 집중했다.

시기는 1864년, 남북전쟁 3년째이다. 적군 존(콜린 파렐)은 다리 부상이 심각한 채 인적이 드문 숲속에서 발견된다. 심한 다리부상을 입은 북부군 '존'은 인적이 드문 남부군 지역 숲에 쓰러져 있다가 기숙학교 소녀 '에이미'에게 발견된다. 여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거론하며 남부군에 넘기기 전에 일단 그를 치료하기로 결정한다. 에이미(우나 로렌스)가 그를 인근 여자 기숙학교로 옮겨 치료한다. 여학교엔 교장 선생님 미스 마사(니콜 키드먼)와 선생님 에드위나(커스틴 던스트) 그리고 5명의 소녀들만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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