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지역 답사 후기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7.09.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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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첫째 날
새만금 간척지구 → 곰소염전 → 내소사 → 선운사
둘째 날
고창읍성 → 고창고인돌유적지 → 윤선도유적지 → 미황사
셋째 날
땅끝 마을 → 다산 초당 → 낙안읍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답사를 가기 전 고등학교 지리 선생님이 사회학과가 전공인 사람들은 답사가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떠올랐다. 내가 사회과의 꽃이라는 답사를 가게 되다니.. 너무 긴장이 돼서 답사 전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지금까지의 소풍이나 수학여행처럼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놀기 위해서만 가는 것이 아니라 한층 더 성숙해지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기를 결심하며 답사를 떠났다.
버스를 타고 전라도로 내려가 가장 먼저 간 곳은 새만금 간척지구이다. 새만금 간척 사업은 사회적으로도 많이 이슈가 되었고 매스컴을 통해서도 많이 접하였다. 간척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평소에 많이 궁금했었고 세계 제일의 규모로 이루어지는 간척 사업이라 기대도 많이 되었다. 하지만 버스에서 내려 눈으로 보았을 때는 간척사업이 이루어지는 곳인지 알 수 없고 여느 바다와 같은 모습이었다. 다행히 새만금 방조제 전시관이 있어 간척 사업에 대한 역사와 사진, 모형, 도표 등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