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사회성 발달(유아의 사회적 행동발달) -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및 공격성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7.09.03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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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친사회적 행동
II. 공격성
가) 공격성 발달이론
(가) 생리적 이론
(나) 욕구좌절-공격이론
(다) 학습이론
(라) 사회인지이론
나) 공격행동에 관련된 요인
(가) 연령과 성
(나) 부모의 양육태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아는 그가 속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사회에서 승인받는 행동이며, 어떤 것이 규제받는 행동인지를 학습해야 한다. 유아의 사회적 행동은 크게 친사회적 행동(Prosocial behavior)과 반사회적 행동(antisocial behavior)으로 나눌 수 있다. 친사회적 행동이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뜻한다. 친사회적 행동은 돕기 ․ 나누기 ․ 협동하기 ․ 위로하기 등으로 표현된다. 친사회적 행동은 이타성(altruism)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반사회적 행동은 적대적 대인관계를 일으키는 부정적인 사회적 행동을 의미한다. 반사회적 행동은 이기적 행동, 훔치기, 거짓말하기, 언어적 모욕, 신체적 공격, 파괴행동 등이 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연구된 반사회적 행동은 공격성(aggression)이다.
(1) 친사회적 행동
친사회적 행동은 일정수준 이상의 인지능력 및 정의적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유아기 이후부터 현저히 발달한다. 그러나 신생아도 옆의 아기가 울면 따라 울고, 2세 이전의 아기도 다른 아이나 어머니가 아파하면 함께 울며, 위로하고 나누어 갖는 등 여러 형태의 친사회적 행동을 나타내어 친사회적 행통의 선천적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의미 있는 친사회적 행동은 2세 이후 인지능력의 발달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2-3세의 유아는 곤경에 처해 있는 또래를 도와주거나 장난감을 나누어 주기도 하고, 위안을 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자기만 먹기에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자를 나누어 먹는 것과 같은 자발적인 자기희생적 행동은 드물게 나타난다(Sffer, 1993). 이타적 행동은 4-6세경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9-10세경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다(Green & Schneider, 1974).
10세 이후 어린이의 이타적 행동이 증가하지 않는 것은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더 경쟁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Madsen, 197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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