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운동발달] 영아기 신체발달(신체성장) 및 운동발달, 영아의 생리적 기능
- 최초 등록일
- 2017.08.26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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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신체 성장
1. 신체 크기의 변화
2. 두뇌의 발달
3. 뼈와 근육의 발달
4. 유치의 발달
II. 운동발달
1. 보행운동
1) 보행운동의 발달
2) 머리 들기와 뒤집기
3) 앉기
4) 기기
5) 잡고 일어서기
6) 걷기와 뛰기
7) 보행운동의 교육적 의미
2. 협응기능
III. 생리적 기능
1. 수면
2. 영양
1) 모유수유
2) 인공수유
3) 이유
3. 배설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아기는 비록 짧지만 일생을 통하여 신체운동발달이 가장 빠른 시기이다. 이 시기의 가장 놀라운 변화는 어린이가 스스로 몸을 조정하지 못하던 무기력한 존재에서 스스로 이동하거나 움직일 수 있는 독립된 존재로 발달하는 것이다. 이 시기 어린이의 전반적인 신체운동발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 신체 성장
(1) 신체 크기의 변화
영아기인 생후 2년 동안 태아기의 급속한 성장 경향을 이어받아 일생 중 신체 성장이 가장 빠르며, 특히 첫 몇 달 동안은 더욱 빠르다. 그래서 이 시기를 제1성장 급등기(first growth spurt)라고 한다. 제2성장 급등기(second growth spurt)는 내분비선의 분비가 촉진되어 다시 신체성장이 급격히 일어나는 사춘기이다.
출생 시 3~3.5kg(남아 3.4kg, 여아 3.3kg)이던 몸무게는 생후 3개월경에는 약 2배로 늘어나고, 1년이 되면 약 3배에 도달한다. 그러나 첫돌이 지나면서 이행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젖살이 빠지고 살이 단단해지기 시작하면서 몸무게 증가 속도는 점차 감소한다.
키의 성장은 몸무게에 비하여 속도가 느리다. 출생 시 약 50cm(남아 50.1cm, 여아 49.4cm) 정도이던 키는 첫돌이 되면 약 78cm(남아 78.2cm, 여아 77cm)로 성장함으로써 출생 시키의 1. 5배로 증가한다.
머리둘레와 가습둘레 성장비율은 다른 신체 성장에 비해 느리다. 출생 시 가습둘레보다 켰던 머리둘레는 생후 1개월이 되면서 가슴둘레보다 조금 작아진다. 생후 2년이 되었을 때 머리둘레는 출생 시의 약 1.4배인 48cm정도, 가습둘레는 약 1.5배인 49cm 정도가 된다.
출생 시 신체 비율은 머리가 키의 약 1/4정도를 차지하는 4등신이었으나, 이미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출생 후 신체 부위에 따라 성장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린이의 신체 비율은 변화한다. 출생 후 18개월이 되면 머리는 키의 1/5, 12세에는 1/7이 되며, 어른이 되어야 비로소 1/8을 차지하는 8등신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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