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통합 찬성측 입론
- 최초 등록일
- 2017.08.25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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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4년 (6월 18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과학교육과정포럼’에서)발표된 2014학년도 대학 신입생의 고등학교 3년간의 교육과정 편성 현황에 따르면 일반고 문과생들은 과학을 13.7단위, 사회를 40.5단위를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일반고 이과생들은 사회를 16.1단위. 과학을 36.3단위 공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문과, 이과 학생들은 각각 과학, 사회 과목을 20단위도 이수하지 않은 셈이죠. 이러한 지식의 편식 현상은 과학에 무지한 문과생과 사회현상에 무관심한 이과생이라는 문제를 낳았으며, 이는 현재 지식정보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즉 인문학적 상상력, 과학기술 창조력을 모두 갖춰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과 정반대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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