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폭풍의 언덕
- 최초 등록일
- 2017.08.22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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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런닝타임: 103분
개봉: 1939년 4월 7일 개봉(미국)
감독: 윌리엄 와일러
출연: 멀 오버론(캐서린), 로렌스 올리비에(히스클리프), 데이빗 니븐(에드가 린톤)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죽음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1. 죽음
요크셔 지방에 ‘언쇼우’ 가문과 ‘린튼’ 가문이 있다. 소설은 그 뒤가 있긴 하지만 영화는 캐서린 언쇼우의 죽음까지를 담았다.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보여주는 것이 ‘스토리텔러’가 하는 일이다. 십 년 전쟁을 며칠로 줄이는 것이 ‘호머’가 보여준 이야기 방식이다(일리아드).
<열정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자동차는 연료가 중한 것이 아니라 핸들이 중요하다. 자신의 마음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핸들을 쥐고 있다는 감각, 그게 자긍심의 기초다. 이 드라마의 문제적 인간, 히스클리프는 자신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운전해 갔을까? 한 단어로 정리된다.
캐서린.
영화는 '플래쉬 백'이다. 언쇼우 가문의 식모인 '엘렌'의 40년 회고담이다. 주인공은 히스클리프. 엘렌은 히스클리프를 싫어했지만 결국에는 그 열정에 탐복해버린다. 엘렌은 히스클리프의 삶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