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발달이론(절충이론, 자아개념이론, 성격유형이론)
- 최초 등록일
- 2017.08.21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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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Ginzberg의 절충이론
1. 환상적 시기
2. 시험적 시기
3. 현실적 시기
II. Super의 자아개념이론
1. 결정화 단계
2. 구체화 단계
3. 실행 단계
4. 확립 단계
5. 강화 단계
6. 유지 단계
7. 쇠퇴 단계
8. 은퇴 단계
III. Holland의 성격유형이론
1. 현실적 유형
2. 지적 유형
3. 사회적 유형
4. 관습적 유형
5. 기업가적 유형
6. 예술가적 유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커리어' 라는 말은 '레이스코스 라는 의미의 프랑스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직업은 우리가 일생 동안 하게 되는 경주의 레이스코스인 셈이다. 일적이 커리어(career)와 직업(job)이 동의어로 쓰인 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젊은이가 일단 한 가지 일(예를 들어, 목수, 교수, 판매원)에 종사하게 되면 일생 동안 그 직업을 고수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일생 동안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보다는 여러 번 직업을 바꾸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직업발달(career development)이란 직업을 선택하고 직업에 대해 준비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런 과정은 개인의 성격특성과 사회적, 경제적, 직업적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음에서는 직업발달에 관한 몇 가지 이론을 살펴보기로 한다.
I. Ginzberg의 절충이론
Ginzberg(1951, 1990)는 직업선택은 대략 10세부터 21세에 걸쳐 일어나는 하나의 과정이라면서 이 과정은 역행할 수 없고, 욕구와 현실 사이의 절충으로 정점에 이른다고 한다. 이때 욕구와 현실을 중재하는 것은 자아이며, 자아기능에 의해 일어나는 직업발달 과정은 단계와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청년 초기에 있어서 직업선택의 근거는 흥미, 능력, 가치 등과 같은 개인의 내적 요인이고, 청년 후기에는 현실에 그 근거를 둔다. 이와 같이 직업선택의 근거가 변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Ginzberg는 직업발달 과정을 다음과 같은 3단계의 시기로 나누고 있다.
(1) 환상적 시기(Fantasy Period)
이 시기는 11세 정도인데 직업선택의 근거를 개인적 소망에 두며, 능력, 훈련, 직업기회 등 현실적인 문제는 고려하지 않는다. 이 시기의 아동은 제복, 소방차, 발레화 등과 같이 어떤 직업의 눈에 보이는 측면만을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은행원의 다섯 살 난 아들이 나중에 커서 순경이 되겠다고 한다. 이 아이에게 경찰관의 제복이나 활동은 눈에 띄지만 은행원이라는 직업은 그렇지 못하다(Ginzberg, 1990).
참고 자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