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8.1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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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은 1732년 북쪽 로라우(Rohrau)에서 태어나 주로 에스터하지 궁전이 있는 아이젠슈타트에서 활동했고, 말년에는 빈에서 지냈다.
그는 주로 에스터하지 가문을 위해 오페라를 작곡했는데, 대체로 징슈필 형태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하이든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든은 인형극을 위한 오페라도 여러 편 작곡했고 나타 형식과 심포니 형식을 완성하여 오늘의 기초를 만들었다.
하이든은 그 생애 동안에 104개의 교향곡, 84개의 4중주곡, 4개의 오라토리오, 34개의 가극, 그밖에 모든 악곡에 걸쳐서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교향곡 101번 ‘시계’ 하이든의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자신만만하고 성숙한 곡으로, 작곡가로서의 역량이 가장 절정이었던 시점에 만들어졌다.
곡은 어두운 분위기의 아다지오로 시작된다. 맑은 반음계의 주제가 조심스럽게 계단을 올라가듯 상승하다가 다시 맴을 돌며 내려오더니 박력 있는 프레스토로 녹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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