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8.13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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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비부인은 푸치니에 의해 오페라로 제작된 작품이다. 주인공은 나비부인인 일본여자 초초상과 미국 해군 남성인 핑커튼이다. 해군인 핑커튼은 나가사키 항구에 도착하며 일본에 머물 동안 함께 보낼 여성과 집을 구하기에 이른다. 돈으로 초초상을 산 그는 그녀와 동거를 한다. 그녀는 핑커튼에게 순종적이었으나 그는 동거 끝에 떠나버리고 만다. 초초상은 정식으로 아내가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며 그를 끝없이 기다린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4~5살이 되었을 즈음 핑커튼은 자신의 미국 부인과 함께 아이를 데리러 오고 그녀는 슬픔을 이기지 못해 할복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19세기 말 프랑스에서는 일본 열풍이 불게 된다. 이는 일본에서 프랑스로 보내는 소포가 일본신문으로 쌓여 있었는데 우연히 이들이 순문에 있던 우키요에의 판화를 보게 되면서 일본의 판화를 화가들이 모방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유행속에서 나비부인의 작가는 선교사 부인인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누나에게 일본에 대해 질의를 하며 작품을 완성하게 되고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연극형식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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