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의 치료와 예후(정신분열증의 치료방법과 예후)
- 최초 등록일
- 2017.08.13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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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정신분열병의 치료
1. 약물치료
2. 입원치료
3. 정신치료
1) 지지적 치료
2) 인지행동 개입
4. 행동치료 / 인지행동치료
5. 집단치료
6. 가족치료
7. 지역사회개입
8. 기타 치료
II. 정신분열병의 예후
1. 예후가 좋은 경우
2. 예후가 나쁜 경우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정신분열병의 치료
(1) 악물치료
정신분열병은 신경전달물질 중의 하나인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증가되어 이상을 보이는 것이라는 생물학적 가설에 근거하여 항정신병약물을 통해 감소시켜주면 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 항정신병 약물을 투여함으로써 정신분열병을 않고 있는 사람은 안절부절 못함, 망상, 환청, 충동적이고 난폭한 행동 등에서 벗어나 침착해지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으며, 가족과 치료자와의 관계도 원만해질 수 있다. 실제로 약물을 투여 받은 정신분열병을 않고 있는 사람의 70%가 증상이 현저히 호전되며, 투여 받지 않은 경우는 모두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치료효과는 다른 모든 항생제나 다른 약물 효과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 항정신병 약물도 지루하고 따분한 감정, 의욕의 상실, 우울, 불안감 및 신체적 증상의 호소에는 그 효과가 작을 수 있으므로,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해 정신치료, 집단치료, 환경치료, 사회기술훈련, 사회적응 훈련, 일상생활기술 훈련, 직업기술 훈련 등의 종합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정신사회적 치료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약물치료와 함께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고, 어떤 치료보다도 정신분열병에서는 최소한 초기에는 약물치료가 최선의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2) 입원치료
급성 정신병적 상태의 정신분열병을 않고 있는 사람에게는 단기 입원이 자신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얻게 할 것이다.
(3) 정신치료
정신치료에는 정신역동 치료, 지지적 치료, 사회적 기술 훈련, 인지행동치료가 포함된다. 정신분열병을 않고 있는 사람에 대한 정신역동치료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엄격한 실험적 방법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상완화, 입원기간, 지역사회 적응 측면에서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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