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8.08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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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고 1988년에 특별 가석방된 현직 교수의 옥중서간이다. 저자가 직접 수감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한과 고뇌를 230여 장의 편지와 함께 담겨져 있다.
저자는 무기징역을 받고 무려 20년 동안 복역을 했다. 그 첫 번째가 1969년 남한산성 육군교도소에서 처음으로 수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독방에 앉아서 저자는 고뇌하였다. 「고독하다는 뜻은 한마디로 외롭다는 것, 즉 혼자라는 느낌이다. 자신이 혼자임을 느끼게 되는 것은 반드시 타인이 없는 상태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자기가 자기 자신에 대하여 갖는 감정이다. 고독이란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이다.」
저자는 독방에 앉아서 고독에 대해서 혼자서 되새겼다. 이것은 저자가 독방에서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웠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1970년 안양교도소로 이감해 수감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여기서는 동생에게 보낸 편지가 소개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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