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인상효과에 대한 이론
- 최초 등록일
- 2017.08.0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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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인상효과 및 전반적인 이론, 관심을 갖는 이유
환율의 변동을 유발하는 주요 기초경제여건의 영향력
환율인상효과에 대한 이론으로 케인즈안 접근방법, 탄력성 접근방법, 총지출 접근방법, 고급 케인즈안 접근방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케인즈안 접근방법
Ⅱ-2. 탄력성 접근방법
1) 탄력성 접근방법의 내용
2) 환율인상의 효과
3) 마샬-러너 조건
4) 로빈슨 메츨러 안정조건
5) Bickerdicke-Robinson-Metzler condition
6) J-Curve 효과
7) 탄력성 접근이론의 한계
Ⅱ-3. 총지출 접근방법
1) 총지출접근법의 도출
2) 평가절하의 효과
3) 총지출접근법의 한계
Ⅱ-4. 고급 케인즈안 접근방법
1) 의의 및 이론적 배경
2) 모형
3) 지출에 대한 교역조건 효과
4) Harberger Conditon (외국의 반향을 고려한 경우)
5) Lausen - Metzler Effect
Ⅱ-5. IS-LM-BOP 접근방법
1) 이론적 배경
2) 케인즈안 모형
3) 먼델-플레밍 모형
4) 통화론적 접근방법
5) 돈부쉬 모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국제 경제활동에서 환율은 가장 중요한 경제변수 중 하나이다. 우리가 환율결정이론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미래 환율예측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는 지 알 수 있다면 그 원리에 따라 장래 환율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율은 기본적으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고 변동된다. 외환시장의 질서는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힘, 외환의 가격, 외환시장의 경쟁 상태 등과 결합되면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균형환율은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할 때 결정된다. 그리고 외환의 수요가 공급보다 큰 초과수요 상태에서는 환율인상(자국 통화가치 절하), 공급이 수요보다 커서 초과공급이면 환율인사(자국 통화가치 절상)가 유발된다.
그런데 외환의 수요의 공급은 국제수지, 통화량, 물가상승률, 이자율, 경제성장 등의 거시경제 기초변수를 비롯해 뉴스나 투기적 거품, 시장구조나 참가자 행태 같은 미시적 요건 및 정치 ∙ 사회적 안정 여부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환율결정에 대한 이론은 거시적 접근과 미시적 접근 방식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우 오래된 환율 모형인 국제대차설은 환율이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데 외환의 수급이 국제 간 대차 관계를 결제하면서 결정된다는 것을 주장한 이론이다. 1755년 칸티욘(Cantilion)이 처음 주장하고 고센(Goschen)에 의해 체계화되었다. 그리고 전통적인 환율결정모형에서는 유량변수인 국제수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장기 차원에서 국제수지가 균형을 이루면서 환율이 결정되어, 국제수지가 흑자이면 초과 외환공급으로 인해 환율인하가, 국제수지가 적자이면 초과 외환수요로 인해 환율인상이 유발된다고 보았다.
그 밖에 기초경제변수의 움직임을 토대로 삼는 거시적 접근 방법은 개방거시경제 이론을 이용하여 환율의 결정과정을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환율의 변동을 유발하는 주요 기초경제여건의 영향력에 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제수지나 경상수지 차원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수입은 외환수요를 증가시켜 자국 통화 대비 환율의 상승을 야기하지만 수출은 외환공급을 증가시켜 환율하락을 가져온다.
참고 자료
심경섭, 「국제금융론」, 법문사, 2006.
박노경, 「국제금융론」, 조선대학교출판국, 1998.
안홍식, 「국제금융론」, 삼영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