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박원순 리더십

목차

1. 21세기의 새로운 테마 ‘소통’
2. 서울시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 과 ‘활동’
3. 서울시장이 되기 전의 ‘리더십’ 및 공약
4. 공약 실천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
5. 박원순 시장의 선거 전 행보
6. 박원순 시장님과 서번트 리더십의 관계
7. 결과를 토대로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

본문내용

1. 21세기의 새로운 테마 ‘소통’
오늘 날,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소통’ 이다. ‘소통’ 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음을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로서, 친구와 가족관계는 물론 사회생활에 있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 TV나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본다면, ‘소통’ 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 예로 ‘강연100도씨’, ‘공감콘서트’ 그리고 ‘열정락서’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통’ 이라는 단어를 외면하면서 ‘소통부족’ 이라는 문제가 생겨났다. ‘소통부족’ 이라는 문제가 생겨나면서 오해, 이혼, 왕따 등의 문제가 야기되었고, 심지어 이웃 간의 층간소음문제로 인하여 극단적인 범죄도 생겨났다. 그러므로 ‘소통’ 은 사회라는 측면에서 범죄 또는 사람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할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리더십이라는 측면에서 본 ‘소통’ 은 어떨까? 최근 사회에서 ‘소통’ 은 리더의 역량으로서 언급이 되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팀 안에 있는 모든 팀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의견을 수렴하면서 팀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소통’ 은 팀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가 협업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1조는 한 명의 정치인이자 한 지역을 이끄는 리더로서, 21세기의 새로운 테마 ‘소통’ 을 중심으로 리더십을 보여주는 ‘박원순 시장’ 을 조사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1조는 박원순 시장의 리더십을 ‘서울시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과 활동’, ‘서울시장이 되기 전의 리더십과 업적’ 두 가지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2. 서울시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 과 ‘활동’
첫 번째 살펴볼 사례는 바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한 아름다운 재단이다. 박원순 시장은 2001년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