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독후감]『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소개글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책 내용의 요약과 함께 저의 생각을 담은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글자크기 10포인트, 줄간격 160%를 준수하였습니다.

목차

1. 감상문을 들어가며
2. 이력서
3. 글쓰기란 무엇인가
4. 연장통
5. 창작론
6. 인생론
7. 감상평

본문내용

1. 감상문을 들어가며
우리가 사는 21세기는 가히 ‘글쓰기의 시대’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인터넷 공간에 글을 올릴 수 있고, 그에 따라 글을 잘 쓰는 법도 필요해졌다. 일상 속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에 제출하는 수행평가나 보고서도 있고, 대학생들이 학교에 제출하는 리포트도 있다. 대학생들이 졸업할 때는 자신의 전공에 관한 논문도 작성한다. 한층 더 나아가면 자신의 전문성이나 경력을 살려 비문학 도서를 낼 수도 있다. 작가로 등단하여 시나 소설, 산문집 등을 내기도 한다. 그 무엇을 하든 글쓰기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나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을 글을 쓸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에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나는 독서도 좋아하지만 예전부터 영화 보는 것도 정말 좋아했다. 지금까지 600여 편의 영화를 봤는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 보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쇼생크 탈출」이었다. 주인공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교도소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직 저 영화를 못 본 사람들도 있을 테니 자세한 줄거리를 남기는 게 좀 그런 것 같다. 특히 저 영화 외에 「샤이닝」,「미저리」,「그린마일」도 본 적이 있는데 이 영화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저 영화들의 원작자가 스티븐 킹이라는 것이다. 스티븐 킹은 『캐리』를 선보인 이후 500여 편의 작품을 더 내놓았다. 그 중에 상당수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게다가 스티븐 킹은 『유혹하는 글쓰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 이 책을 단숨에 읽어나가 할 이유가 또 생긴 셈이다. 이 감상문은 책 내용을 요악하고 말미에는 내 생각을 곁들였다. 이제 책 내용을 살펴보러 가볼까?

2. 이력서
저자는 자신 살아온 과거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에 앞서 자서전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자신이 작가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력서라고 말했다. 저자는 작가의 자질은 타고 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대작을 남긴 작가들은 소수이며, 대부분의 작가들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다.

참고 자료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김진준 역. 김영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