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간호] 약물중재
- 최초 등록일
- 2017.07.2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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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통증조절을 위한 약물요법의 사용원칙
2. 비마약성 진통제
3. 마약성진통제
4. 보조진통제
본문내용
1. 통증조절을 위한 약물요법의 사용원칙
1) 약물을 이용한 통증조절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2) 환자에게 가장 간편한 투여방법, 용량 및 투여 스캐쥴을 선택하여야 한다.
3) WHO 삼단계 진통제사다리에 따라 진통제를 선택 혹은 추가한다. 즉, 비마약성 진통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다음에 경한 또는 중등도 통증에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를, 그래도 통증이 계속될 경우에는 중등도 통증 및 심한 통증에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다. 보조진통제를 병용하여 마약성 진통제의 효과를 증대시키도록 한다.
4) 진통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투여하여, 혈중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면 통증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2. 비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Non-opioi, nonnarcotic analgesics)는 관절이나 근육통과 같은 체성통증에 특히 효과적이며, 통증조절 외에도 염증과 발열을 조절한다.
비마약성진통제는 단독으로 투여하면 경한 통증이나 중등도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마약과 함께 투여하면 마약성 진통제의 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 마약성진통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이 범주에 속하는 진통제는 다음과 같다.
● 아세트아미노펜(Acetoaminophen)
● 비스테로이드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 Salicylates
1) 비마약성 진통제의 투여원칙
(1) 투여경로: 경구투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주사제는 빠른 효과를 원할 때 사용한다.
(2) 약제가 선택되면 진통효과를 확인해가며 최대투여량까지 증량한다.
(3) NSAIDs는 최대투여량 이상으로 증량하는 경우에 진통작용은 증가하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하므로 최대용량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WHO 삼단계 진통제사다리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4) 여러 종류의 NSAIDs를 병용해도 진통효과가 증가되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