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븐 더 레인> 감상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븐 더 레인>은 약 1시간 42분의 길지 않은 영화이다. 그런데 담고 있는 내용도 많고, 내가 비판적으로 보려고 노력도 해서인지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많은 영화였다. <이븐 더 레인>을 보면서 공책에 마음에 드는 대사나 장면을 적기도 하고, 들었던 생각들을 적어보았다. 그랬더니 짧게 남겨 놓은 메모들이 공책 한 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세이를 써보려 정리를 하는데,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 생각들을 다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예전에 배웠던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떠올려냈다. 비록 영화는 문학 작품이 아니지만, 영화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간단히 소개하면,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외재적 관점과 내재적 관점이 그것인데, 외재적 관점은 말 그대로 작품 외적인 것에 집중하여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이고, 내재적 관점은 작품 내적인 것에 집중하는 방법을 말한다.

참고 자료

http://edward2r.tistory.com/549, (감독 이시아 볼레인)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28378, (볼리비아에서 불평등을 묻다)
세계은행의 신자유주의와 코차밤바 물 전쟁
http://blog.naver.com/vintagejes/20148743803,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방법)